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3월 24일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해양수산부 장관과 몽골 도로교통부장관의 면담에 참석했다. 주로 논의된 사안은 2015년 7월 설립된 한-몽골 합작 해운회사(몽골삼목로지스틱스 MSL, Mongol Sammok Logistics)의 운영 활성화, 우리나라 해양수산연수원(오션폴리텍)을 통한 몽골 선원 교육 확대, 목포해양대와 몽골 교통대학간의 교육 프로그램 교환 등 해운물류 협력 확대 방안이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3월 22일 게재된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해운업은 국내 수출입 화물의 99.7%, 국가 전략 물자 수입의 100%를 담당하고 있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간과해서는 안되며, 정부 차원에서 해운, 조선, 무역, 금융 등 각 산업군을 아우를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오는 3월 23일 아덴만으로 출병하는 청해부대 제21진 왕건함에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청해부대가 파병 중인 아덴만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해상교통의 요충지로서 우리나라 상선대는 중무장한 해적의 위협을 무릅쓰고 아덴만을 통과하고 있으며 2009년도부터 청해부대가 우리 상선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무 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청해부대가 있기에 우리나라 선박들은 해적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며, 청해부대에 해운업계를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김영무 사무총장은 3월 18일 게재된 파이낸셜과의 인터뷰에서 해운업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산업간 경계를 뛰어넘는 종합적인 정책과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영무 사무총장은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6,760억원을 연장하는 한편, 선사가 보유하고 있는 약 1조 2,000억원의 부채의 출자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3월 17일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한-아제르바이잔 해운-선원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 체결식에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김영무 사무총장이 참석하였으며, 양해각서의 주내용은 해운협력 및 상호 해기면허 인정이다. 이를 통해 양국은 상호 협력하여 해운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제30차 아시아선주포럼(ASF : Asian Shipowners’ Forum) 안전항해환경위원회 중간회의(30th Interim Meeting of the ASF Safe Navigation & Environment Committee)가 3월 18일(금)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 말라카해협의 안전통항을 중심으로 해적 및 해상강도에 관한 주제를 시작으로 유럽에 도착하는 난민문제, 2015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COP 21), 선박으로부터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선박..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는 3월 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해양산업 대표단체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에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오늘 열린 전국해양산업정기총회는 회원,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결산 승인 및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의결하였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는 3월 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해양산업 대표단체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에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오늘 열린 전국해양산업정기총회는 회원,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결산 승인 및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의결하였다. 올해 연합회의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 대국회 및 정부 협력증진 ○ 해양산업 대국민 홍보강화 ○ 해양산업 동반발전 추진 및 사회사업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