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싱가폴 선주협회 Rene Piil Pedersen 부회장(머스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9월 4일 오전 한국선주협회를 예방하고 김영무 상근부회장과 세계 컨테이너 현황, 미-중 무역분쟁, IMO2020 환경규제, OECD에서 준비중인 Digital Taxation이 해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정태순)는 9월 3일(화)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상반기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현황등을 심의 의결하는 한편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한국해양재단 강무현 이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과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박경식 회장은 8월 29일(목)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운-목재업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긴밀한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목재 화물의 안정적 수송을 통해 양 업계의 상생 및 동반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8월 28일(수) 여의도 해운빌딩 9층 제2회의실에서 저유황유 할증체계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최종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 및 선협,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와 한국해운물류학회는 8월 26일 14시 한국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선주협회와 해봉꿈이룸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집필된 한진해운 파산백서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발표회에서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진해운 파산의 원인 규명과 함께 정부 및 금융권의 대응방안 등에 대한 객관적 기록을 남겨 앞으로는 제2의 한진해운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한진해운 파산백서 연구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8월23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3년간 원장에 재임하면서 글로벌 해운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과제 발굴 및 연구와 해운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제언 등을 통해 해운산업 발전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 Forest L. Reinhardt 교수와 Sophus A. Reinert 교수는 8월 21일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를 예방하고 북극항로와 한국 해운산업 전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8월 8일 해양교육연구회 소속 교사 15명과 인천항을 견학하였다. 이번 견학은 아시아 최초 LNG 연료 추진선인 인천항만공사 운영 “에코누리”호를 통해 이루어졌다. 한국선주협회에서는 향후 교직원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항만 견학을 추진하여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국선주협회는 2020년도 황산화물 규제 대응을 위한 저유황유 할증체계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8월 1일 선주협회 회의실에서 연구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컨테이너 선사 담당자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참석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7월 13일 MBN 토요포커스 149회 특별좌담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추진, 성과와 과제는"에 박광열 한국해양진흥공사 혁신경영본부장, 한종길 성결대학교 동아시아물류학부 교수와 함께 출연했다. 김영무 부회장은 이 날 좌담회에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우리 해운업이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선주협회의 입장을 밝혔다. MBN 특별 좌담회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Content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