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 김 부회장, 해운재건 핵심은 적취율 제고
작성일 : 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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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1월22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재건을 위해서는 국적선 적취율 제고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현재 컨테이너 45%, 전략물자 58%에 불과한 적취율을 향후 5년내 컨테이너 70%, 전략물자 100%까지 끌어올리면 해운산업 재건은 물론 연관 산업 발전까지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부회장은 “원양 컨테이너선 적취율을70%, 전략물자 적취율을100%까지 끌어올릴 경우 약 181척의 신조 발주가 예상돼 화주-해운-조선-금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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